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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그릇>책에 대하여/책에서 말하는 그릇이란 무엇일까요?/나의 그릇을 키우는 방법/<부자의 그릇>이 주는 교훈

by Knowva 2024. 11. 23.

<부자의 그릇>

<부자의 그릇>책에 대하여

책에 대하여 말하기전 저는 이 책을 2번이상 정독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한 번 읽고 난 후 또 읽는 책은 몇 안됩니다.) 놀라지 마세요. 이 책은 당신의 가치관을 바꿀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그럼 긴말하지 않고 <부자의 그릇>에 대해서 소개하는 글을 이어보겠습니다. 돈을 많이 번다고 해서 모두가 부자가 되는 건 아닙니다. 누군가는 로또에 당첨되고도 금방 파산하는 반면, 누군가는 작은 돈으로도 꾸준히 부를 일구어 냅니다. 이런 차이는 어디에서 생길까요?

일본 작가 이케다 다카시는 그의 책 <부자의 그릇>에서 성공과 부를 받아들이는 능력을 "그릇의 크기"에 빗대어 설명합니다. 이 책은 단순히 재테크 기술을 알려주는 게 아니라, 우리의 마음과 태도가 부를 관리하는 데 얼마나 중요한지 이야기합니다. "나는 과연 내 그릇에 맞는 성공을 담고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지게 만드는 책입니다.


1. 책에서 말하는 그릇이란 무엇일까요?

책에서 말하는 "그릇"은 단순히 돈을 담는 그릇이 아닙니다. 이는 곧 성공과 부를 받아들이고 다룰 수 있는 우리의 역량을 뜻합니다. 그릇이 작다면 아무리 큰 성공이 찾아와도 금세 넘치고 맙니다. 반면, 큰 그릇을 가진 사람은 더 많은 부와 기회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갑작스럽게 큰 돈이 생긴 사람들 중에는 그 돈을 제대로 다루지 못하고 오히려 삶이 더 불행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준비되지 않은 그릇이 큰 부를 감당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자신을 꾸준히 성장시켜 큰 그릇을 만든 사람은 조금씩 부와 성공을 쌓아가며 더 나은 삶을 만들어 갑니다.

그릇은 단순히 부의 크기를 나타내는 것이 아닙니다. 이케다 다카시는 그릇의 크기가 곧 우리의 태도와 책임감, 그리고 내면의 성숙함을 반영한다고 말합니다. 결국, 그릇을 키운다는 건 자신을 성장시키는 과정이라는 것입니다.


 

2. 나의 그릇을 키우는 방법

 

첫 번째.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책에서 강조하는 첫 번째 단계는 자기 인식입니다. 자신의 현재 상태를 솔직히 바라보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많은 사람이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지 않거나 현실을 외면하곤 합니다. 그러나 성공한 사람들은 스스로의 부족함을 인정하며 이를 채우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그릇을 키우기 위해서는 먼저 내가 무엇을 담을 수 있는 사람인지, 어떤 점에서 성장해야 하는지를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 번째. 사람들과의 관계를 중시하기

성공은 혼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책은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 관계가 그릇을 키우는 데 필수적이라고 말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공통적으로 좋은 인간관계를 기반으로 성장해왔습니다. 가족, 친구, 동료와의 신뢰가 그들의 성공을 뒷받침한 것입니다. 그릇을 키우기 위해서는 혼자서만 잘하려고 애쓰기보다 함께 성장할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세 번째. 책임감을 갖고 부를 다루기

부를 얻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부를 유지하고 올바르게 사용하는 능력입니다. 그릇이 작거나 얇다면, 오히려 큰 부가 사람을 무너뜨릴 수도 있습니다.

책은 부를 관리하는 데 있어서 책임감을 강조합니다. 돈의 크기에 맞는 책임감과 올바른 가치관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큰 성공도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이케다 다카시는 "큰 그릇을 가진 사람은 부를 통해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할 줄 아는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3. <부자의 그릇>이 주는 교훈

책이 전달하는 가장 큰 메시지는 부자가 되는 길이 단순히 돈을 많이 버는 것에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부자가 된다는 것은 곧 자신을 성장시키고, 얻은 부를 통해 더 큰 가치를 창출하는 사람으로 변화하는 과정입니다.

 

작은 성공을 쌓아 그릇을 확장하기

책은 처음부터 큰 성공을 이루려 하기보다, 작은 성공을 반복하며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작은 성공과 실패를 통해 그릇이 점차 단단해지고 커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투자나 재테크를 시작할 때도 소액으로 경험을 쌓으며 자신만의 원칙을 세우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경험은 부를 다루는 역량을 키우고, 더 큰 도전을 받아들일 수 있는 자신감을 심어줍니다.

 

진정한 부는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책은 부자가 되는 최종 목표를 타인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정의합니다. 진정으로 큰 그릇을 가진 사람은 자신의 부를 통해 다른 사람을 돕고,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갑니다.

"부자가 되는 것"은 단순히 경제적 수익이 아니라, 내면의 성숙과 나눔을 통해 더 큰 가치를 창출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부자의 그릇>은 단순히 재테크나 성공 비결을 알려주는 책이 아닙니다. 이 책은 성공과 부를 받아들이는 우리의 태도와 책임감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게 합니다.

부를 쌓고 성공을 이루는 데 중요한 것은 자신의 그릇을 키우는 일이라고 말합니다. 좋은 책과 좋은 영향 받아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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